제65대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가 예비후보 등록자가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아 무산됐다.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초 10월 6일부터 12일까지를 예비후보 등록 기간으로 정해 11월 중 선거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일주일 동안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자, 회칙에 따라 등록 기간을 10월 19일까지 연장했다.
하지만 연장 기간에도 예비후보 등록자는 없었고, 예비후보가 없을 경우 선거가 무산되는 규정에 따라 무산이 확정됐다.
현 총학생회장단의 임기는 11월 30일까지다. 12월 1일부터는 각 단과대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가 총학생회의 권한을 대행한다. 차기 총학생회 선거는 2026년 3월에 재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