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종강까지 한 달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방학에 여행 계획이 있으신가요? Q2. 중간고사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시험이 끝나고 여가를 즐기셨나요? Q3.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학내 곳곳에 견학 온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Q4. 요즘 자주 하는 고민은 무엇인가요?

1. 본가에 내려가서 쉴 계획입니다. 2. 시험이 끝난 뒤로도 한참 남은 과제를 계속했어요. 3. 견학 온 학생들이 지나간 길에서 쓰레기를 종종 목격했는데, 머물다 간 자리를 잘 정리하지 않은 게 아쉬웠어요. 4. 학점 관리가 어렵다는 게 고민이네요.

박태환(경제 25)

1. 가볍게 속초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 과제랑 기말고사가 바로 있어서 많이 쉬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3. 주말엔 괜찮은데, 요즘 들어서 평일에도 재학생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에 자주 보이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인원이 좀 줄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4. 아무래도 이제 3학년이니까, 무엇을 해서 먹고살지에 관한 고민이 제일 큰 것 같아요.

남윤호(사회 23)

1.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더워서 바다가 있는 곳에 가고 싶어요. 시야가 탁 트인 곳이면 좋겠네요.

2. 이번 학기는 휴학해서, 학교에 다니던 때보단 시간적 여유가 많아요. 악기를 배우고 테니스 수업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3. 이제 졸업 학번이다 보니, 중고등학생 친구들을 보면 싱그러워 보여요. 저 활력이 부럽고, 스스럼없이 웃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밝고 예뻐 보이더라고요. 서울대에 와서 좋은 꿈을 품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4.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해 쉽게 말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최근 자주 해요. 좀 더 신중하게 발언해야 할 것 같아요.

박세은(철학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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