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28일의 기록

2011년 6월 8일 본부 직원과의 충돌 오후 1시 30분쯤 본부점거를 풀어달라고 요청하는 본부 과장단이 본부 현관에서 학생들과 대치했다.과장단은 교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한 업무가 본부점거로 인해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지 않다며 본부점거 철회를 요청했다.학생 측은 총장을 비롯한 본부 측 대표와의 협상을 위해 본부점거를 풀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총학생회장 지윤(인류 07) 씨는 직원들과 학생들의 연대를 제안하기도 했다.

2011년 6월 8일 본부 직원과의 충돌

오후 1시 30분쯤 본부점거를 풀어달라고 요청하는 본부 과장단이 본부 현관에서 학생들과 대치했다. 과장단은 교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한 업무가 본부점거로 인해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지 않다며 본부점거 철회를 요청했다. 학생 측은 총장을 비롯한 본부 측 대표와의 협상을 위해 본부점거를 풀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총학생회장 지윤(인류 07) 씨는 직원들과 학생들의 연대를 제안하기도 했다. 본부 현관문 앞에서 양측은 약 30분 동안 대치했고, 과장단은 다음에 다시 찾아올 것이라며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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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9일 ‘총장실 프리덤’ 흥행

UV의 ‘이태원 프리덤’을 패러디한 뮤직비디오 ‘총장실 프리덤’이 인터넷에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학우들은 점거중, 총장님은 부재중, 언론들은 왜곡중’ 등의 가사를 통해 본부점거를 외부에 알리고 법인화 반대를 재치있게 표현했다. SNUV의 ‘총장실 프리덤’은 네티즌 사이에서는 물론 , 등 기성언론에서도 뛰어난 패러디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촛불문화제와 본부스탁에서 ‘총장실 프리덤’을 만든 학생들이 직접 공연을 하면서 ‘총장실 프리덤’은 본부점거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본부 측은 16일 명예훼손을 근거로 주요 포털사이트에 영상 게재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인터넷자율규제기구가 다음날인 17일 ‘총장실 프리덤’이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함에 따라 영상 게재는 법적 제재를 받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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