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키워드]

금메달의 샛노란 번쩍임과 월계수관도 곪아 터진 속사정까지 덮어주진 못했나보다.토리노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쇼트트랙 선수단 내부의 파벌 싸움이 그야말로 희대의 파문으로 등극하는 중.한국체대파와 비한국체대파로 나뉘어 훈련도 따로 코치 선임도 따로 선수 선발도 따로 그렇게까지 해서 메달 따면 좋을까.(중국 선수에게는 지더라도 다른 파벌 선수는 넘어뜨려라) 작전명령 초전박살.

금메달의 샛노란 번쩍임과 월계수관도 곪아 터진 속사정까지 덮어주진 못했나보다. 토리노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쇼트트랙 선수단 내부의 파벌 싸움이 그야말로 희대의 파문으로 등극하는 중. 한국체대파와 비한국체대파로 나뉘어 훈련도 따로 코치 선임도 따로 선수 선발도 따로 그렇게까지 해서 메달 따면 좋을까? (중국 선수에게는 지더라도 다른 파벌 선수는 넘어뜨려라) 작전명령 초전박살.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옵고..” 대대로 전해진 파벌싸움에 어린 선수들 완벽히 적응했다. “내가 형이 되어줄게” 이런 훈훈한 ‘탈파벌’ 선수는 진정 없었던 것인가. 아아 패싸움 없는 곳에서 살고 싶어라. “ 테이프를 공개하면 나는 당분간 죽지만 곧 산다. 하지만 당신들은 영원히 죽는다… “ 아직 여름은 멀었는데 심야 호러물에나 나올법한 서늘한 발언이 불특정 다수의 마음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추적 60분” ‘섀튼은 특허를 노렸나’ 방영 취소 결정 후 문형렬PD 는 제작테이프를 가지고 잠적, 미국 독일 등 해외 사이트에서 방영할 예정이라고. 휘영청 봄밤 달 밝은 밤에 테이프 옆에 차고 홀로 깊은 시름하고 있을 문PD, 어디서 김새는 소리는 그의 애를 끊나니. 여기선 황까/황빠 편가르기 할 필요 없이 한마음으로 모두 떨고 있다. 한쪽은 희열에 한쪽은 지겨움에. 스컬리, 정말로 진실은 언제나 저 너머에 있나봐요. 황사는 그 속으로 들어가지만 않으면 꼭 아지랑이같이 뽀얗다. 속이야 어떻든 일단 겉이 뽀얗게 희면 ‘우호적 시선’ 을 보내던 시절은 정말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걸까? 어머니의 나라를 방문한 하인스 워드에게 슈퍼볼 MVP는 단순한 트로피가 아니다. 서점엔 그의 일대기를 다룬 책이, 어머니와의 경복궁 나들이에는 노란색 경호용 차단선이, 그리고 하룻밤에 600만원 하는 스위트룸이. 그리스 조각상 같은 외모, MVP 같은 거창한 수식어는 없더라도 ‘한국이 모국인 모든 사람들’ 에게도 이곳이 HOME HOME SWEET HOME 이 된다면 좋겠다. “강풍(姜風)몰이 나섰던 여당 ‘오세훈 카드’ 에 주춤” 한나라당에서 꺼낸 ‘우량카드’에 흠칫한 열린우리당발 ‘풍’께서는 머리도 못 감고 기자회견. 정치에 다른 건 다 필요 없다. 오로지 풍(風) 과 카드(card)만 제대로 잡으면 온 천하가 그대 품안에. 그런데 안풍 북풍 병풍 세풍 등등등, 이 풍의 역사는 그다지 아름답지 않았더랬다. 카드의 역사라고 어디 밝았던가? 카드에 대한 맹신은 당신을 금융기관 블랙리스트에 올려드립니다. 고로 당부하건대 2006년의 강풍과 오카드씨, 전철이 약속시간은 지켜주지만 그렇다고 선배들 전철을 밟지는 말기를. 참! 이번 지방선거는 5월 31일 수요일 – 원래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글의 말미에 넣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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