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코너는 <서울대저널> 학원부 기자가 각 학생회장과 나눈 대화를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한 코너입니다. 3월호 학생회 동향에선 공통적으로 1학기에 계획 중인 사업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답변을 주지 않은 단과대는 제외했습니다.
단과대학생대표자연석회의
의장 김지은(조선해양공학 18)
1학기에 구상하신 사업이 있으신가요? 현재는 3월까지의 사업을 기획한 상태입니다. 보궐선거의 결과에 따라 연석회의의 임기가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일단 1~3월에 기획한 사업으로는 이미배움터(20학번 이상의 재학생들을 위한 행사), 미리배움터(21학번들을 위한 행사), 사업공모전 진행이 있고요. 이외에도 다양한 제휴사업 등이 있어요.비대면이라 새내기들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것 같은데요. 새맞이 사업에서 특별히 신경쓰시는 부분이 있다면요? 21학번뿐만 아니라 급작스러운 코로나로 인해 새맞이가 모두 취소되어 비대면으로라도 새맞이를 경험해보지 못한 20학번들을 위한 활동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프로그램을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구현·운영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습니다.동아리연합회비상대책위원장 김희지(철학 15)1학기에 구상하신 사업이 있나요? 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학기 사업으로 동아리 소개집 발간, 병원 제휴 사업, 동아리 홍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비대면이라 21학번 새내기들이 동아리 선택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것 같은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맞게끔 대면과 비대면 매체를 통해 동아리를 소개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한 라이브방송, 소규모 원데이 클래스 등 상황에 맞게끔 사업을 구상하고 기획할 예정입니다.코로나 19로 인한 동아리 활동 위축에 대응할 방안이 있으신가요? 우선 1학기는 동아리 신입 모집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아리방 방역 용품 전달 및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운영 위기 동아리에 한해서, 지난해와 같이 활동비 지원 등의 예산을 책정할 예정입니다.간호대학학생회장 박혜빈(간호 19)1학기에 구상하신 사업이 있으신가요? 구체적인 사업 시행 방식과 일정은 논의 중이지만, 1학기에는 비대면 전공과목OT 사업, 비대면 스터디그룹 사업, 비대면 마니또 사업, 비대면 중간고사·기말고사 간식사업, 온라인 축제(시행 여부 미정)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간호대 3~4학년은 연건캠퍼스에서 병원실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회 차원에서 학생시설(과방, 휴게실 등) 관리 사업, 물품 대여 사업 등도 계획하고 있습니다.비대면이라 새내기들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것 같은데요. 새맞이 사업에서 특별히 신경쓰시는 부분이 있다면요? 우선 간호대에서는 이번 2021 새맞이 활동으로 온라인 수시 신입생환영회, 온라인 새내기새로배움터를 기획했습니다. 두 행사 모두 zoom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새특위 운영진이 모든 신입생들 대상으로 네트워크·장치 상의 문제가 있는지 전화를 통해 문제 여부를 확인했어요. 모든 학생이 접속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점검한 후에 행사를 진행했고요. 비대면 상황에서 신입생들이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점에도 주목했습니다. 학생회가 관리하는 네이버 카페에서 새특위, 신입생들이 서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정보를 알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어요. 마지막으로 신입생을 대상으로 새터 책자 등을 포함한 환영키트를 제작해 배송하고 있습니다.공과대학학생회장 김지은(조선해양공학 18)비대면 새맞이 행사는 어떤 식으로 진행됐나요? 비대면 새맞이를 위해 세 가지 정도의 프로그램을 기획했어요. 먼저, 비대면 새내기 새로배움터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대면 새터의 프로그램을 비대면 형식에 맞춰서 변형한 거에요. 다음으로는 공과대학 짝선짝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비대면 상황이라 이전보다 선후배간의 교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짝선짝후 제도를 통해 선후배간의 교류와 정보의 전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하고, 짝선짝후 조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했어요. 마지막으로, 새맞이 영상을 기획해 정보 전달을 도왔어요. 공과대학 시설, 학식, 유용한 어플, 학생회, 동아리 등의 소개를 위해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했습니다. 현재 2일에 한번씩 새로운 에피소드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대면으로 모든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기존과는 다른 틀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농업생명과학대학집행부장 김동혁(농경제사회학부 20)비대면 새맞이에서 특별히 신경쓰시는 부분이 있다면요? 무엇보다 농생대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개선되어 대면으로 등교를 하게 되었을 때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금방 적응할 수 있게 하기위해 농생대와 그 부속시설을 세세하게 알 수 있는 소개 영상을 준비하고, 비대면이지만 동기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며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중입니다.코로나19로 인한 학생 자치 활동 위축에 대응할 방안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치 활동 축소에 대응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학생 자치활동을 유지, 확대할 생각입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한동안 운영되지 않았던 학생회 내 조직(농생대 동아리 연합회, 농생대 인권위원회등)을 재활성화시키고, 비대면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농생대 학우들이 학생 자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과 같은 sns 소통창구를 더욱 활성화할 것입니다.사범대학 대표자연석회의의장 윤응식(체육교육 20)1학기에는 어떤 사업을 구상하셨나요? 학기 중에 진행될 사업은 아직 새롭게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1,2월에는 모두들 비대면 새터를 준비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비대면 새맞이에서 특별히 신경 쓰시는 점이 있다면요? 비대면 새터를 처음 준비하는 거라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과회장단, 새터기획위원회, 집행위원회 모두가 힘써주고 있습니다. 비대면이지만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게끔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들을 준비중입니다. 또한, 비대면 새터가 진행될 경우, 이 새터의 컨트롤타워가 있으면 좋을 거라는 생각에 사범대 새내기, 정든내기가 모두 참여할수있는 사범대 카페를 만들었습니다.사회과학대학 과/반 학생회장 연석회의집행위원장 이선준(경제 18)1학기에는 어떤 사업을 진행하실 예정인가요? 사회대는 현재 연석회의 체제이기 때문에, 1학기에는 우선 재선거가 있을 예정입니다. 재선거에서 당선된 선본이 있다면, 그 선본이 1학기 사업을 진행하게 될 거 같아요. 만약 이후에도 연석회의 체제가 지속된다면, 국 체계를 정비하고, 사회대 학생회의 활기를 되찾기 위한 여러 자치활동들을 중심으로, 사회대 내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회대 학생회, 나아가 서울대에 갖고 있는 문제의식들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나가는 과정을 밟을 예정입니다.코로나 위기 속 학생사회 위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대면 강의로 인해 과반 자치가 사실상 무너져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위기를 견디지 못할 정도로 애초에 학생회 자치가 부실한 상황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비대면 시기에 과반부터 시작해서 학생회 자치를 어떻게 되살려나갈지 고민해야 합니다. 나아가, 대면수업으로 전환되는 시기에도 학생자치의 연속성을 위해 짜임새 있는 사업들을 진행해야겠죠. 점점 학생 개개인이 다른 개개인과 멀어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일 수록 서로의 이해관계를 모으고, 학생의 권리를 보장할 학생 자치가 필요합니다. 학생회가 기층 학우에게 가까이 다가감과 동시에, 토론을 통해 학생자치를 회복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생활과학대학아동가족학과 회장 이유선(소비자아동 19)비대면 새맞이 행사는 어떤 식으로 진행됐나요? 비대면 새맞이 행사는 1월달에는 과별로 수시 합격생 신환회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소비자아동학부의 경우, 수강신청 및 학교 시설 등 학교생활 관련 정보를 알려주고 전체 자기소개 후 조별로 zoom 소회의실에 모여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전에 미리 줌으로 새내기들의 연결 상태를 확인해놓아서 별다른 어려움은 크게 없었고, 새내기가 제안해서 게임 벌칙을 만드는 등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반응해주고 참여해줘서 재밌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월달에는 생활과학대학이 주관하여 새내기 배움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월 17일부터 2월 1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새내기 배움터에서는 생활과학대학 학우들간 교류를 목적으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생활대에서는 실습 과목도 많이 진행하는데, 비대면 상황에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요? 실습과목에 대해서는 대면 수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인원 제한으로 인해 교실을 여러 군데로 나누기에, 수업이 온전하게 원활히 진행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또한 의류학과의 경우, 작업실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불편함이 있는 듯합니다.수의과대학학생회장 진민재(수의학과 18)진행하고 계신 사업이 있다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하나를 꼽자면 수의대 생활백서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의대 생활백서는 코로나 시대 이전에 선배들과의 술자리, 동아리 활동등에서 말로 전해 들었을 수의대 이야기, 숨어있는 정보, 시설이용, 문화에 대한 정보들이 단절됨을 해결하고자 기확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이 선배에서 후배로, 그 후배들은 또 동기들과 대화하며 전파되는 형식이었으나 현재는 그러하지 못합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자료집으로, 요약하자면 재학생을 위한 새터 자료집이라 할 수 있겠네요. 주 콘텐츠는 시설사용, 수의대 문화, 본과과목에 대한 실천적인 이야기, 학제 시스템 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새맞이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줌(zoom)을 통해 신입생 오티를 진행했습니다. 46명의 신입생 중 45명이 참가해주셨고요. 수의과대학 소개 후 줌 소회의실 기능을 이용해 조별로 이동한 뒤 자정까지 3시간 가량 대화를 했습니다. 이후 21학번은 동기들끼리 새로 zoom방을 파서 새벽까지 놀기도 했고요. 스튜디오를 빌려 수강신청 세미나를 촬영하기도 했어요. 새롭게 변화된 장바구니 제도와 비대면 시대에 맞춘 교양강좌 설명 및 추천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새내기 배움터(Zoo in the Zoom)도 진행했습니다. 새터를 가보지 않은 20학번들이 새터단으로 준비를 하는 대신 학생회장이 새터를 총괄했는데요. 새터 자료집의 경우 21학번들에게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었답니다.음악대학 과/전공 학생회장 연석회의의장 조다경(기악과 피아노전공 20)현재 진행 중인 사업이 있나요? 지난주에 음대 연습실 사용 관련 설문조사 진행했고, 결과 수합 중입니다. 이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여러 사업을 구상할 예정입니다. 원래 진행했었던 중간·기말고사 간식사업이나 인스타그램 이벤트 같은 소소한 이벤트들도 학기 중간중간 진행 예정입니다.비대면 새맞이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비대면으로라도 최대한 동기나 선배들을 만날 수 있게 조를 짜서 비대면 새내기배움터를 준비중입니다. 특히 줌을 이용해서 조별로 활동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새내기 백서를 제작했습니다. 새내기 백서는 음대 선배들이 새내기들에게 알려주는 꿀팁이나 여러 정보 등을 담은 백서이고, 새터 당일 배포됩니다.실기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실기 수업은 지난 2학기와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1:1 수업은 학생의 동의 하에 대면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연주 수업이나 대규모 실기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혼합으로 진행될 것 같아요.의과대학학생회 전체 답변비대면 새맞이 행사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비대면 새맞이 행사는 전부 ZOOM 회의실을 이용해 진행됐어요.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19의 확산 초기 상황에서 새맞이 행사를 비대면으로 대처하는 적절한 해결책을 고안하지 못했기에, 예과 2학년 학생들은 정보의 부족과 동기와의 친목의 부재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새내기 분들이 본과 진급 요건들을 혼동 없이 숙지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서라도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20학번도 새맞이 행사를 경험해보지 못했다는 점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어요.비대면 상황에서 실습 강의의 어려운 점이 있나요? 코로나 전파의 위험 때문에 환자분들이나 선배 의사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회가 아무래도 많이 줄었던 것 같습니다. 범위 자체도 제한적이었고, 호흡기나 감염 병동 실습은 접하기 어렵게 되었던 것 같아요. 실기 실습을 강의로 대체한 수업도 있었는데, 영상의학과 실습을 예시로 들면 초음파, CT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강의로 대체한 조들이 있습니다인문대학 연석회의의장 한준희(국어국문 18)비대면 새맞이에서 특별히 신경쓰시는 부분이 있다면요? 온라인으로 새맞이 사업을 진행하는 중인데요, 기존 새터나 새맞이 사업의 목적과 의의가 인문대의 실제 생활과 문화, 담론을 새내기들에기 소개하고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라는 점에 비추어 유튜브로 새맞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경쓰고 있는 점이라면 온라인 특성상 단순 정보 전달에 치중할 위험성이 있는데 그런 경향을 없애고 실질적인 인문대생의 대학생활을 보여주는 것입니다.자연과학대학학생회장 주다현(물리천문 19)1학기에 구상하신 사업이 있으신가요? 현재 자연대 학생회가 비상대책위원회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사업 구성을 하진 않았습니다. 우선 개강전에는 20학번의 날과 21학번 신입생 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3월 보궐 선거를 위한 선거를 준비하고 있고요.비대면 새맞이에서 특별히 신경쓰시는 부분이 있다면요? 저희는 최대한 코로나로부터의 안전이 보장되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안전이 보장돼야 신입생들도 맘 편히 행사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최대한 선배들과 동기들끼리 인사하며 과에 대한 소속감이 들게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과별 시간을 잘 이용해보려 하고 있습니다.자유전공학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장 조재현(자유전공 20)비대면 새맞이에서 어떤 점을 주로 고민하고 계신가요? 모든 새맞이 행사는 zoom으로 이루어지다보니까 과연 원활하게 잘 이루어질까? 라는 고민이 늘 머리 속에 있습니다. 특히 zoom 모임은 소회의실로 진행이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경우에는 구성원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비대면 행사에서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해결할수는 없지만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학생회에서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새내기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방탈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소회의실을 바꾸는 방법도 해봤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구성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문제가 일정 부분 해소가 되었다고 생각하나 완벽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비대면 상황이 지속된다면 꾸준히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코로나19로 인해 학생 자치 활동 위축에 대응할 방안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생사회가 많이 위축됐습니다. 그러나 사실 학생사회가 위축된 것이 오로지 코로나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취직도 힘들어지고, 학생사회보다 신경써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보니 학생사회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이 더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사회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현 상황을 학생회 내부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신 저희는 학생회가 구성되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져도 학생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남기고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자료를 남겨두려 합니다. 학생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관심이 떨어져서 학생회에 많은 인력이 없더라도 잘 돌아갈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치의과대학부학생회장 송지창(치의학 20)1학기에 구상하신 사업이 있으시다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동아리나 신입생 오티의 제한으로 인해 선후배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올해 학생회에서는 학년간에 소통을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기획 중입니다. 아직 사업 이름과 구체적인 안을 모델화 시킨 것이 아니라 추후 정해지면 설명드리겠습니다.비대면 새맞이에서 특별히 신경쓰시는 부분이 있다면요? 신입생 분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게 2월 20일 Zoom을 이용한 신입생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기획 중에 있고, 소그룹 기능을 활용하여 조를 나누어 신입생들 간의 조별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