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2015년 4월 1일 부로 재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하진우 학우(동양사 11)가 일신상의 문제로 사퇴했습니다.이에 재선거관리위원회 전원회의의 호선을 거쳐 재선거관리위원인 사범대 학생회장 노경희 학우(윤리교육 11)가 재선거관리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진우(동양사11) 전 제57대 총학생회 재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 최서현 사진기자
1. 선관위의 역할과 구성은?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의 시작을 알리고 각 선본의 유세가 공정하게 이뤄지는지 감시한다. 각 단대 회장 및 부회장이 당연직 위원을 맡는다. 비당연직 위원 모집 공고를 매 선거마다 내긴 하나, 지원자가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2. 이번 총학생회 재선거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정후보들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익숙할 것이다. 두 분 모두 이번 선거가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부후보들에게도 주목을 했으면 좋겠다. 부후보들이 각 선본의 특이점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또한 되도록 정책을 한 번씩은 읽어봤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정책은 안 보고 인물만 보고 뽑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인물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 아무리 정책이 번지르르해도 당선자의 의지에 의해 실현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정책을 꼭 읽어보고 그에 대한 합당한 평가를 내렸으면 좋겠다.공동선본발족식에서도 언급을 했다시피, 많은 분들이 공정한 선거가 이뤄지는지에 주목해줬으면 한다. 예컨대 똑같이 밥을 사준다 해도 선본원이 사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관악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가 혹시라도 부정선거라고 여겨지는 행위가 발견되면 선관위에 신고해 달라.3. 지난 선거는 낮은 투표율로 인해 무산됐다. 이번 선관위에서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중앙선관위원회 체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동선본발족식 때도 각 단대 학생회장에게 집행부를 데려와 달라고 했다. 앞으로도 각 단대 학생회와 협력해서 투표율을 올리려 노력할 예정이다. 4. 예비후보등록제도를 선거세칙 개정을 통해 다음 선거 때부터 폐지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 다. 이런 주장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3월 선거의 경우 예비후보등록제도의 문제점이 특히 크다. 3월에는 총학이 가능한 한 빨리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예비후보제로 인해 3월 중순은 돼야 선거가 시작 가능하다. 이로 인해 총학이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1주일가량 줄어드는 것이다. 또 예비후보제로 인해 선본들 간 눈치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건 선본 측에게도 낭비다. 이에 총학이 구성되면 다음 전학대회 때 이 안건을 올릴 계획이다. 5. 이번 선거에 출마한 두 선본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우선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또 학생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하면서 진행해줬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되도록이면 학내 사안뿐만 아니라 학외 사안에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여기서 ‘학외’란 학생과 관련된 일을 제외한 전부를 의미한다. 셔틀버스 기사의 처우문제라든지, 한남운수 관련된 문제라든지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것들이 많지 않나.6.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선거에 대한 정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선거 진행 과정에서 혹시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각 선본의 정책은 타당한지 꼼꼼히 확인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