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최근 학생회 사업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Q2.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나요?
Q3. 청소년 시절의 나에게 한마디 말을 전할 수 있다면?
Q4. 연말에 어울리는 노래나 영화를 추천한다면?
1. 학생회관 앞에서 컵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총학생회 사업이 있었어요. 그 시간에 수업을 듣느라 아이스크림을 받지 못해 아쉬웠어요.
2. 친구들끼리 정치 얘기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서, 친구가 되는 데 정치적 성향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3. 더 즐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기숙사에 사느라 학창시절에만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못 해봤거든요.
4. 연말이니 캐롤 ‘Last Christmas’를 추천합니다. 사실 저는 3월부터 캐롤을 듣는 사람이지만요.
박신영(경영 24)
1. 자격증 시험 지원 사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용은 못 했지만 관심을 두고 지켜봤었습니다.
2. 물론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인 관계에서는 오래 만날수록 정치적인 입장 차를 조율하지 못하면 관계를 지속하기 힘든 것 같아요.
3. 잠을 잘 자라. 시험 기간마다 밤을 새웠는데, 그러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할 일은 미리 하고, 설령 그러지 못했더라도 잘 자서 키 크는 게 더 중요하다고요.
4. 엑소의 ‘첫 눈’을 추천합니다. 겨울마다 듣는 노래예요.
정지호(식품생명공학 21)
1. 딱히 기억나는 게 없네요. 전공 특성상 학과 건물에 갇혀 지내는 편이라, 학생회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2. 서로 존중하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도 반대 정치 성향을 가진 친구가 있는데, 매번 논쟁하면서도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3. 너무 열심히 살지 마. 청소년 때라고 하면 고등학교 1~2학년 시기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요령 없이 과하게 노력했던 시기였어요. 힘을 뺐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서, 힘을 빼라고 하고 싶습니다.
4. 우주소녀의 ‘이루리’를 추천해요. 매년 새해 첫 곡으로 들어왔던 노래입니다.
김민선(약학 24)
1. 과일 공동구매 사업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용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았어요.
2. 저는 정치 성향이 아주 뚜렷하지 않은 편이라, 극단적이지 않으면 충분히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3. 조금 더 여유롭게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학 진학에만 몰두하다 보니, 제가 뭘 좋아하는지 제대로 몰랐던 것 같아요.
4. 영화 《유브 갓 메일》을 추천해요.
금보경(아동가족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