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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팔아도 이자 못 갚는다’라는 모토가 등장하더니 등록금은 여지없이 올라서 ‘집 팔아도 서울대생 뒷바라지 힘들다’라는 말이 등장할 판이다.학생회에서 영수증도 줄 테니 등록금 민주납부하라고 대안마련에 힘쓰고 있지만, ‘그래도 왠지 불안해…’하는 마음에 쉽지 않다.하다못해 네이버 메인에 떡하니 ‘서울대 진학한 지방학생 1년에 1500만원’이라는 자극적인 표제까지 등장했으니 말 다했다.

‘소 팔아도 이자 못 갚는다’라는 모토가 등장하더니 등록금은 여지없이 올라서 ‘집 팔아도 서울대생 뒷바라지 힘들다’라는 말이 등장할 판이다. 학생회에서 영수증도 줄 테니 등록금 민주납부하라고 대안마련에 힘쓰고 있지만, ‘그래도 왠지 불안해…’하는 마음에 쉽지 않다. 하다못해 네이버 메인에 떡하니 ‘서울대 진학한 지방학생 1년에 1500만원’이라는 자극적인 표제까지 등장했으니 말 다했다. 이제는 연말과 연초를 맞는 소식이 등록금 인상은 아니었으면. 서울대 관계자 여러분, 등록금으로까지 국립대 중 1위를 할 필요는 없잖아요? “살아있어 고마워”라는 말이 덕담이 되어버린 우울한 연예계. 올해 들어서만 벌써 고인이 된 연예인이 셋이다. 연예계에 어느 때보다 안부문자가 많이 오고간다니, 이것 참 아이러니하구만. 기획사들에게 철저한 스케쥴 관리로도 부족해 이제 ‘우울증 관리’까지 받는다고 하니 전신관리에 더해 심리관리까지 할 판이다. 이번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에 한몫한 악플러들!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정보만큼이나 실시간적인 악플은 참 놀랍다. ‘동방예의지국’은 정말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이야기인가 보다. ‘호박씨까기’에 열중한 악플러 여러분, ‘자기인격까기’이제 그만하고 정신차리세요! 논문 표절은 정말 심심하면 등장해서 이제 면역이 될 정도다. 이필상 전 고대총장도 논문 표절에 대한 의혹 때문에 결국 최단기간재임이라는 수치스러운 기록을 남기고 사퇴했다. 한길 물속은 알아도 열길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학생들한테 레포트 베끼지 말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말씀하시는 교수님이, 중복 게재에 표절이라니 이게 웬말인가! 이왕 엎질러진 물이긴 하지만, 남은 고대인과 당신을 위해서도 얽힌 진실의 실타래는 깨끗이 풀어주고 떠나시지, 그렇게 도망가다 백리도 못가서 발병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진실게임홀릭? 서울대생들이 가장 지지하는 후보로도 손꼽혔던 이명박 전 시장도 사람들의 구설수에 한동안 올랐다. 김유찬 씨와 이명박 전 시장은 서로 전혀 다른 이야기를 번복하고 있다.‘킨제이리포트’처럼 ‘이명박리포트’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올지는 미지수지만 기대되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한나라당의 후보검증공방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명박 씨, 정말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지경일텐데, 체력관리는 어찌 하고 계시는지 한번 인터뷰라도 해드려야지. 바깥세상에서는 후보공방론에 비난이 빗발치는데, 교내에서는 엉뚱하게 학관 동아리방에 빗발이쳐 때 아닌 물난리가 났다. 총학 선거도 후보공방전은 커녕, 해마다 최저 투표율 기록을 갱신해나가는 지경이니 정말 세상은 요지경! 새내기들이 들어오는 3월이다. 이제 또 캠퍼스가 가지각색의 목소리로, 모습으로 가득찰 시기다. 3월 내내 새내기들을 기다리고 있을 환영회들과 각종 모임말고도 기다리고 있는 중요한 일이 있다. 새내기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의 참여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총학선거! 이제 눈보라 아닌 봄햇살 맞으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투표용지와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경험일게다. 암, 그렇고 말고. 우리 같이 다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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